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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를 주는 암 보험이 있다?

by 복김이 2024. 4. 23.

암보험이란 


증가하는 의료비 부담 중 가장 큰 부담이 느껴지는 것이 바로 암입니다. 암은 수년간 사망원인 1위를 지켜 올 만큼 위한 질병이지만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완치율과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걱정은 바로 그에 따른 치료비일겁니다. 암일때 발생되는 비용은 수술비, 입원비, 항암치료비, 약제비, 간병비 등 암을 극복하기 위해 드는 비용은 적지 않아 암보험으로 치료비를 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암발생시 비용이 많이 든다


암보험이란 암으로 진단 확정시 암 진단금 및 수술비, 입원비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정액형 상품들입니다. 암보험은 여러 개 상품에 가입해도 중복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1~2개 부족한 부분 보장 보완하기에도 좋습니다. 크게 암보험은 비갱신형과 갱신형으로 나눠지는데 처음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일정 기간마다 갱신을 해야하는 갱신형보다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보다 높지만 금액의 변동이 없는 비 갱신형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유리합니다. 

 

그러나 현재 나이가 많을 경우 보험료 부담이 높지 않은 갱신형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사정과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암보험은 가입후 90일간 면책기간이 존재하며  그 안에 암이 발병한다면 보장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빠르게 가입을 해두셔야 제대로 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생활비까지 챙겨주는 보험 상품의 등장 

각종 암에 대한 보장을 넘어 생활비까지 챙겨주는 보험 상품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습니다. 암에  걸리면 생사를 오가며 치료에만 몰두해야 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완치 후 까지 생각하는 경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암치료비 보장과 함께  소득 상실에 대한 생활비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 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암치료비 보장과 함께 다양한 생활비 지급으로 경제적 부담을 낮출수 있습니다.이 상품 보험가입 금액이 1000만원 기준으로 암 보장 개시일 이후 특정 암 진단을 받으면 매월 100만원씩 5년간 총 60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합니다. 또 가입자가 암으로 사망 시 유족들에게도 매 달 이와같은 규모의 가족 생활비를 지급하는 특약도있습니다.

 

가족의 생계를 이어갈 수 잇게 하는 암보험들이 있다

 

KB 생명의 '생활비지급암보험(갱신형)'DGB생명 '매월생활비받는암보험 무배당 2104(갱신형)', KDB 생명의 ' (무)내맘대로암보험 ' 등도 안 진단 받은 달부터 매월 100만원의 생활자금을 지급합니다.  생활자금은 최대 5년간 제공됩니다. 이 상품은 1종(순수보장형)과 2종(건강관리형으로 구분됩니다. 2종의 경우 주요 암으로 진단 확정되지 않고 보험만기때까지 생존해 있으며 건강관리 자금 200만원 줍니다. 생명 보험협회 통계에 따르면 국내 암경험자는 우리나라 국민 35명당 1명은 암 치료를 받거나 암치 료 후 생존하고 있는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암에 따른 사망보다 경제적 부담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발 맞추어 생명보험사들의 생활비 보장 상품 출시가 계속될것으로 전망됩니다. 

각 보험회사의 생활비 보장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눌러 확인하시고 상담받아보세요.